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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간짜장 맛집 대관원에 다녀왔습니다.
짜장도 좋아하지만 간짜장을 더 좋아하는 1인으로, 점심시간에(11시40분쯤) 방문하게 되었는데
10-15분정도 웨이팅으로 빠르게 들어갈수 있었네요.
코스요리도 구성이 괜찮았지만 후식이 짜장or볶음밥만 가능해서
오늘 대관원 방문은 간짜장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간짜장과 깐풍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전에 찬물을 가져다 주셨는데
이날은 날이 쌀쌀했기에 따듯한 차를 주문했습니다.
자스민차 좋아요ㅎㅎ
깐풍기가 먼저나와서 흡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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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깐풍기는
엄청 맛있다, 맛없다도 아닌
무난했습니다.
간짜장은 진짜 꾸덕합니다.
뻑뻑해서 열심히 비벼주었습니다.
소스를 많이 넣으면 짜다해서
적당히 넣어봤는데 좀 짜긴한데
맛있었습니다!
옆테이블에서는 남은 간짜장 소스에 밥을 비벼드시더라구요.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을듯!
배가 너무 불러서 밥은 패스했어요.
점심먹고 이후에 계속 시원한것만 땡기더라구요..
목이 계속 말라서 아아만 3번 사먹었네요ㅎㅎ
좀 짜긴 했나봐요 :)
Q: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A: 코스요리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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