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
⊙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457 3층 (버버리 매장 옆건물)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680m
압구정로데오역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
⊙ 전화 : 02-518-0318
⊙ 영업시간 : 12시 - 22시 (15:00-18:00 브레이크타임)
⊙ 예약 : 캐치테이블로 예약
⊙ 편의시설 및 서비스 : 콜키지가능 / 생일혜택 / 와인 페어링 / 예약 / 단체이용가능
⊙ 주차 : 발렛 이용 금액 5,000원
⊙ 홈페이지 : https://choidot.imweb.me/
choidot
Choidot. Korean best famous chef Hyun-Suk Choi's creative Italian fine dining. Italian • Cheongdam.
choidot.imweb.me
평일 런치로 방문을 했구요
12시반으로 예약해서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반정도는 차있었어요
사람이 많은 관계로 내부는 공홈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겉옷 보관을 따로 해주셔서
이렇게 번호표를 주시는데요
식사후 번호표를 드리면 문앞에서 옷을 주신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메뉴판과 따듯한 손수건이 나오고
메뉴 선택후 나온 식전빵
빵은 뭐 무난한느낌이지만 너무 순삭
런치 4코스로 예약을해서
에피타이저로 라자냐와 가리비(+20,000)를 선택했습니다.
가리비 위에 트러플이 올라가있는데
트러플향을 좋아하진 않아서
(가리비 자체는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라자냐가 더 맛있었습니다ㅎㅎ
애피타이저 이후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봉골레와 바질 페스토로 주문했구요,
봉골레는 조개 비린맛이 좀 심하고
해감이 잘 안되었는지 뭔가 많이 씹히더라구요
파스타는 바질 페스토가 더 나았어요,,
봉골레 살짝 실망ㅎㅎ
드뎌 메인이 나왔습니다.
메인은 최상급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30,000)와 양갈비를 주문했어요.
소스와 플레이팅은 동일했구요
둘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질기지도 않고 소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맛!
양이 좀 아쉬웠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몽블랑과 티라미수를 주문했구요,
커피는 안찍혔지만 커피도 나와요ㅎㅎ
몽블랑은 안에 들어가있는 잼이 엄청 쌍큼했어요 (시다 셔 느낌)
옆에 밤크림인지 너무 맛있었구요
티라미수는
먹어본 티라미수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티라미수 먹을때 호흡 잘못하면
초코가루가 목에 걸려서 큰일나니 천천히 드시길 바랍니다ㅎㅎ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했구요
아쉬운점이라면 양이 좀 부족했다?
저만 부족했나요~
다음에는 디너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네비로 쵸이닷을 찍고 가면
큰길에서 우회전후 골목으로 들어가는데요
우회전후 바로 보이는 세탁소에서 더 지나가시면 안되요!
세탁소에서 다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야합니다.
그럼 이렇게 쵸이닷 발렛 이라고 적혀있구요
발렛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내리시라고 안내해주실꺼예요~
발렛은 5,000원이니 현금 챙겨가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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