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불륜 9년 만에 임신? 충격적인 근황 공개!

홍상수&김민희 불륜 9년만에 임신

 

 

최근 영화감독 홍상수(64)와 배우 김민희(42)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희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홍상수는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임신 확인과 검사, 검진을 할 때마다 김민희의 옆을 지켰으며, 지난 15일 산부인과 정기 검진에도 함께 동행 했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홍상수와 함께 경기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고, 홍상수는 본처와 살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 집에서 나와 김민희 부모가 거주하는 하남에 집을 얻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서울 맛집과 하남 마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고, 홍상수는 김민희의 출산에 대비해 운전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8년째 불륜으로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아내와 결혼하여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으나, 현재까지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김민희가 출산하게 될 아이는 홍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의 한 마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김민희가 홍상수를 '여보'라고 부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돈독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의 관계를 인정한 이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1심에서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은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 감독에게 있다고 판단하여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례를 적용하였습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임신 소식은 대중과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